우리가 말을 할 때, 머릿속으로 이미지가 떠올라야 그것을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만약 밥을 사먹을까? 아니면 내가 해먹을까?를 생각하다가 결론을 내리려면 이미지가 떠올라 그 때의 느낌을 알 수 있어야 판단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내가 밥을 해먹는 상황이 재미있고 즐거우면 그것을 선택할 것이고, 내가 밥해먹는게 귀찮고 힘들면 그냥 사먹는 쪽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그냥 내가 선택할 때의 뇌에서 일어나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런것 같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내가 하고자 하는 바를 잘 설명하거나 쉽게 이야기하려면 내 머릿속에 그림이 먼저 그려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쉽게 설명할 방법이 없다. 내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나도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생각을 해보자 내 눈앞에 내가 갈 목적지가 자세히 그려져 있어야 그 그려진 지도에서 직진을 할지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를 다른 사람한테 설명을 하고 혹시라도 길을 잘 모르면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해서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이 말을 할 때는 그 말하려고하는 바가 머릿속에 떠올라야 말을 잘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글을 자꾸 읽으라고 하는게 글을 읽으면서 자기 머릿속에 그 말 그대로 상상을하며 그 내용을 그림을 그릴 수가 있어서 생각할 수 있는 도구나 방법이 많아지는게 아닌가 싶다. 말은 존재의 집이라고도 하는데, 말을 하기위해서는 사고력이 필요하고 그 사고력은 지속적인 생각에서 나오고 그렇게 생각을 하려면 생각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하는 글을 읽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어떤 것에 대한 공부가 됐든 뭐를 하던, 영어회화 공부를 하던 간에 그래서 인풋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다. 인풋이 없으면 아웃풋은 나올게 없어진다.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으면 일단 리스닝과 스피킹으로 인풋을 높여야 그렇게 생긴 뇌에서의 이미지나 습관이 어느순간 톡, 하고 맞춰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공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어찌됐든 간에 인풋을 많이 하는 방법을 찾아 뇌에게 연습을 시켜서 우리가 의식하는 영역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무의식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다. 그래야 습득한 정보나 지식이 이미지로 떠올라 내가 필요한 순간 순간 적재적소에 써 먹을 수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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