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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jangwook 2024. 10.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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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라는 기법이라는 목표달성 기법이 있다. 

그런데 이 만화같은 스토리를 살고있는 사람의 만다라트라는 걸보면 특이한게 있다. 

 

운도 자신이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만다라트가 내가 원하는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세부목표 8개를 정리하고 

그 세부목표 8개를 이루기 위한 실천 세부목표를 8개 만드는 방식으로 만들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만든 세부목표를 실천함으로써 원하는 그 중심에 있는 목표를 이루는 방식인데

 

그 목록에 보면, 오타니 쇼헤이는 '운'이라는 것도 있다. 

운도 자신이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면 오타니 쇼헤이가 쓰레를 줍는 이유에

 

'남이버린 운을 줍고있는 것입니다.'

오타니 쇼헤이 

 

이런 말이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에게 적대적인 사람을 많이 만들지 않고, 

남들이 보더라도 좋게 볼 수 밖에 없는 행동들을 하면

아무도 안보는 것같지만 그 행동들을 보는 사람들에 의해 그 사람에게 마음이 가고

그런 마음들이 모이면 그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생각, 응원하고 싶은 생각이 모이게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축구선수들이 국민들이 축구선수들을 응원을 하면 그 마음이 전달이 된다고 하고 느껴진다고도 하는데

우주에 존재하는 것들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마음들이 모이면 '나'에게 운이라는 형태로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할 때 이유는 모르지만 잘되는 그런 상황들이 만들어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에게 응원을 해주는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의 마음이 나에게 향하게 할 수 있으면

그것들이 운을 더 좋게 바꾸는 게 아닐까도 싶다. 

 

쓰레기를 줍는 사람을 나쁘게 볼 사람은 없다.

저 사람에게 저런면도 있네 라는 이야기를 할거다.

그렇게 지속되면 자기도 같이가서 줍던가 아니면 저 사람 괜찮네 그런 생각을 하게되는 것같다. 

 

사람의 마음을, 우주의 기운을 자신쪽으로 돌리기위한 

쓰레기 하나 줍기라도 해보자. 

그것이 나의 운을 좋게 만드는 방법일 수도 있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