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글을 쓰는 것

jangwook 2024. 10.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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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적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한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글을 적을 수 없다. 

 

아무말이나 적는 글은 얼마가지 못해 글이 끝난다. 

자신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나 무언가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도 글을 쓰는게 좋은 것 같다. 

글을 쓰는 동안 안개처럼 보이던 것들도 선명하게 눈앞에 드러나고 

선명하게 드러나면 그것을 바탕으로 방법을 고민할 수 있다. 

그러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학습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무언가를 공부를 할 때도 공부한 것을 배우기만 하면 금방 잊어버리지만

복기를 하면서 내가 이해한 방식대로 정리를 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러면 그걸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내것이되고,

그것을 숙달하다보면 더 잘하는 방법을 찾게된다.

 

앞으로 갈수록 생각하는게 힘들어지는 시대가 될 것이다.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강제적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가 싶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 스스로 주도하고 해결해 나가고 싶다면, 

 

생각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는 삶을 살게된다. 

생각이 필요한 시대에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글쓰기'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