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들어가며

  카페에 가서 알바가 일을 하는 것을 보더라도 저 알바는 진짜 센스있게 일 잘하네.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이란건 그렇다. 뭐 그리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그 일을 정성을 다해서 하면 그걸 알아보는 이가 있다. 그러면 그 일을 잘한다는 알바는 다른 카페에 스카웃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어떤 위대한 일도 별것 아닌 것을 잘 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 중용 23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작은 일이라고, 하찮은 일이라고 그 일을 무시하고, 열심히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인생은 결과적으로 습관이기때문에 작은 것도 잘 하지 못하는데 큰 거,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온다고 잘할 수 있을까? 물론 경우에따라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작은 일도 잘 못하다보면 큰 일은 더 잘할 방법이 없다. 습관이 대충 대충하는대로 들어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인생은 결과적으로 습관이 좌우한다고 본다. 그런데 하찮은 일이라고 해서 그것을 대충 대충하다보면 그게 몸에 배어있게 된다. 그런 것이 학습이 되면 아무리 자기가 하고싶은 것이나 일이와도 그 일을 잘할 방법이 없다. 이미 몸에 배어있는대로 행동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이 말이되고 말이 행동이되고 행동이 습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을 내가 하기로 했다면 최선을 다하자. 그것부터가 내가 무언가를 이룰, 내가 잘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위대한 것의 시작도 다 한 걸음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