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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하고자 할 때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

jangwook 2024. 12.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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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만들고자 할때는 강제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게 좋은 것 같다. 

 

자기 스스로 독하게 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에, 그럴때는 강제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게 좋은 것 같다. 

 

예를 들어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면 억지로라도 영어스터디팀을 꾸려서 자신이 리딩을 하면서 팀을 꾸려가면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 팀원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팀장이나 팀리더로 팀을 이끌어가게 되면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팀이 망하기때문에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다. 

 

꼭 팀리더를 하지 않더라도 영어 스터디팀을 꾸려서 해보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한다. 

 

강제로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하나도 하지 않을 것을 적어도 하나라도 하게된다.

그렇게 하나라도 하게되면 1번이 2번되고 그렇게 하나씩 쌓이다 보면 자신의 실력이 월등하진 않아도 조금씩 늘어가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것이나,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나 웬만한 것들은 다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뭔가를 이룰 수도 있고, 실력도 점점 늘 수 있기에 지속하는 자신만의 재미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작은 일단 가장 쉬운 것으로 하되, 그것을 지속하게 하는 힘은 재미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렸을때 무언가에 빠져서 재미있게 놀던 기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무언가에 빠지면서 재미있게 놀던 기억과 방법으로 자신에게 주어지는 문제들을 풀 수 있기때문이다.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하려면 강제로 그걸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하거나 그것을 재미있게 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