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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매일 더 편한 것들을 찾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중요한건 항상 내 옆에 있을 것 같은게 없어지면
그러면, 그것의 소중함을 알게된다.
매일 편하게 타턴 차가 안오면
출근을 다른 날과 같이 해서 딱히 편한지 몰랐지만
폭설이 와서 그 당연한 차가 오지 않으면 그 차의 소중함을 알게된다.
세상은 그리고 보면 여러사람들이 각자의 일들을 함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아무리 자신들이 똑똑하고 잘났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자신이 싫어하거나 불편한 걸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식당이 문을 닫으면 밥도 스스로 해먹어야 하고,
차가 안다니면 운전도 내가 하고 다녀야 하고,
택배 배송을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당일날 택배를 받거나 택배 받는 것조차 어렵다.
세상은 아무리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야 살아간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내 옆에 있을 것 같은 소중한 것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도 있다.
나에게 소중한 것들이 항상 내곁에 있을거란 생각을 하지말자.
언제든 내 곁에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자.
그러기에 지금, 오늘 할 걸 오늘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같이 있던 소중한 사람도 내일 어찌될지도 모르기에
그렇게 하루 하루를 최대치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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