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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맨만큼 내 땅이다.
이거 참 좋은 말인 것 같다.
사람들이 헤맨다고 방황한다고 걱정을 하는데
그 방황한 만큼이 내 땅이라는 이야기인 거 같다.
헤맨만큼의 땅이 경험으로 축적되어 나에게 남아
그걸 겪을때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아무 의미없는 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그 경험들이 남아 그 헤맨만큼이 내땅이 되어있다는 뜻인듯...
좋은 말이다.
https://www.youtube.com/shorts/9LhN-BB57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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