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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공부라는게 빈 컵에 물을 붓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모국어가 아닌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경우는 그런것 같다. 

 

영어회화의 경우에도 계속해서 인풋을 넣어야 

그 넣은 인풋이 흘러 넘칠 정도가 되어야 흘러나오는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인풋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되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닌가 생각한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나는 이렇게 해서 됐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다. 

하지만 그건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일 뿐이다.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지속하는게 답인 것 같다. 

다른 사람이 그 방법으로 성공했다고 해도 나는 그 방법으로 해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것은 그 사람의 답이다. 남의 답이다.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나의 답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남의 방법을 따라해서 되면 그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어찌됐든 언어, 외국어, 영어회화의 경우에는 

매일 지속하고, 흘러넘쳐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시간을 투자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쉽고 빠른 길은... 내가 보기엔 없는 것 같다. 

 

컵에 물이 흘러 넘치듯,

인풋을 하염없이 퍼부어

영어가 넘치도록 하면 회화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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