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싸우기전에 먼저 이겨놓고 싸운다는 말이 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이다.
이 말에 딱 어울리는 예는 고명환님이 하신 이야기 중에
어떤 음식점을 만들까 하다가 지구 온난화로 여름보다 겨울이 길어질거라는 생각이 들고, 사람들이 점점 건강식을 찾을거라는 생각에 메빌박이, 메일면 + 소고기로 메뉴를 정했다고 한다.
어차피 더위가 길어질테니 팔거면 많이 팔릴 수 있는 메뉴를 정한 것이다.
여기서는 음식을 맛있게 만들고 홍보를 해야하긴 하지만 그것만 하면 장사가 잘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실제로 그래서 자신이 목표로 한 매출을 달성했다고 한다.
어떤 것을 할때 안될생각을 하거나 걱정을 많이 하지만,
그것보다는 될방법 이미 시작할 때부터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셋팅을 해놓고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만약 그것이 어려운 것이라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작은 것을 먼저해보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결과적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도 이미 이겨놓을 상황을 만들어 놓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빠르게 되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경험치가 쌓이면서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해봐야 하는게
작은 성공 경험들이 쌓이면 그 다음에 더 발전된 무언가를 하는 에너지도 되기 때문인 것 같다.
매일 하루 하루를 그렇게 이겨놓고 싸우다보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매일 매일 발전하는 내가 되길 바래본다.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면 돌파를 해야 가부가 결정난다. (4) | 2024.10.16 |
---|---|
세상의 변하는 속도는 어마무시하다. (3) | 2024.10.14 |
준비될때까지 기다리지마. (3) | 2024.10.12 |
언어라는게 빈컵에 물을 붓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2) | 2024.10.11 |
헤맨만큼 내 땅이다. (0) | 2024.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