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적 문제인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알릴레오 북스를 보면서 든 생각인데,

서생적 문제인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이 삶을 사는데 매우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원칙과 철학이 있어야 삶을 잘 살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이 없다면 흔들리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나가야 하는지를 알 수 없다.

 

그리고 삶을 사는데는 실질적인 결과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뤄내기 위한 현실적인 수단과 전략적 사고를 갖춰야 하는 것 같다. 

 

당연한 말 같지만,

이상적이고, 이루고 싶은 것을 무한히 상상하지만

그 상상한 것을 이뤄낼 수 있는 현실감각과 실질적 수단과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수없이 많은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때 

필요한 것이 자신만의 원칙, 철학인 것 같다.  

 

예를들어 음식장사를 하는 사람의 원칙이 돈버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가격이 싼 재료들을 해서 이득만 보면 되는것이기에 

재료를 좋게해서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을 대접하기 보다 

오롯이 싼 재료들을 이용해서 이윤을 많이 남기는 장사를 하게 된다. 

 

이처럼 삶에 있어서는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이 있는게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중요한 선택을 할 때 기준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