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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젠가 누가 강의하는 것을 보면서 저 사람은 왜 저렇게까지 열정적으로 강의를 할까?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정말 그 강의를 들으면 강의를 듣는 사람이 이 강의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기때문에 수업을 듣는내가 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실력이 안늘면 내가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 거다.'
이런 생각이 드는 강의 였다.
그런 강의를 많이 보지는 못해서 왜? 그렇게까지 할까? 를 곰곰히 생각해봤다.
결국에 그건 그 과목을, 그 강의를 그 사람이 진짜 사랑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어떤 것을 사랑하면, 그게 사람이든 무엇이든간에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서 거기까지 한다.
이정도면 됐지가 없다. 할 수 있는 한 모든 걸 다~
나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사람이든 프로그래밍이든 그림이든 뭐든
그래서 정말 잘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은
잘 되는 사람은 그것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그런생각을 하게됐다.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더라도 굳이 그것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한다.
예를들면 밥을 떠서 먹여준다던가 등등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것까지 하는 것
그리고 내 모든 걸 걸고 할 수 있는 걸 다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참고로 그 과목은 영어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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