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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좋은 사람, 멋있는 사람, 이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어찌보면 모든 사람의 로망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실제로 만나는 건 쉽지 않다.

그러면서 다들 한탄하거나 불평을 한다. 

 

그런데 결국에는 내가 좋은 사람,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 그런 사람이 내 옆에 생긴다. 

사람은 원래 설득하고 달콤한 사탕 하나 준다고 내 옆에 있지 않는다. 

언제나 떠날 때 되면 떠난다. 

 

그런데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대화도 통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기 때문에 

주변에 계속 남아있는다. 

근묵자흑이라고 하지 않는가?

 

비슷한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릴 수 밖에 없다. 

사상과 문화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비슷하기 때문에 

동질감도 느끼고 그냥 뭐를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게 즐겁다. 

 

그러니 좋은 사람, 멋있는 사람, 이쁜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밖에서 찾아봐야 소용이 없다. 

결국은 나를 바꿔야 그런 사람들이 내 옆에 생긴다. 

그래서 친구는 나를 비추는 거울인 것이다. 

 

여기서 이뻐지는건, 경우에 따라(남자일 경우) 안될 수있지만

좋은 사람, 멋있는 사람은 될 수 있다고 본다.^^


얼음돌(ice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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