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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시선을 머물게 하자.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시선을 머물게 하자.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거나 대단한 일을 하고자 할 때, 자신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다고 이야기를 많이한다. 물론 노력을 하지 않은 이상, 대단한 일을 할 능력이 없는 것은 맞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런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루에 한걸음씩이라고 걷기 시작하면그 걸음은 1년이면 365걸음을 걸을 수 있고 글을 쓰는 것으로 생각하면 하루에 1쪽씩쓴다면 1년이면 365쪽을 쓸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세미나나 학회나 어려운 내용을 이야기하는 행사에 자신은 내용을 잘 몰라서 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아예 안가버린다.그렇게 되면 자신이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은 아예없어져버린다.  살면서 다들 알 것이다.익숙함.익숙해지면 다는 그 내용을 이해하지 ..
글쓰기 2024. 11. 5. 21:22

서생적 문제인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알릴레오 북스를 보면서 든 생각인데,서생적 문제인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이 삶을 사는데 매우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원칙과 철학이 있어야 삶을 잘 살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이 없다면 흔들리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나가야 하는지를 알 수 없다.  그리고 삶을 사는데는 실질적인 결과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뤄내기 위한 현실적인 수단과 전략적 사고를 갖춰야 하는 것 같다.  당연한 말 같지만, 이상적이고, 이루고 싶은 것을 무한히 상상하지만그 상상한 것을 이뤄낼 수 있는 현실감각과 실질적 수단과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수없이 많은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때 필요한 것이 자신만의 원칙, 철학인 것 같다.   예를들어 음식장사를 하는 사람의..
글쓰기 2024. 11. 4. 00:00

믿음이 없으면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는게 아닐까?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안전한 것을 원한다.안정된 것을 원한다.  그래서 안정되면 그 이상 더 움직이려 하지 않기도 한다.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꼭 인생이 안정된 상황에 머물러있지 않기도 한다.  항상 무슨 문제든 문제는 발생하고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발짝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럴 때 그런 문제들이 큰 문제들도 있고 작은 문제들도 있다. 문제는 정말 인생에 있어 중차대한 결정, 이 결정을 했을때 나올 결과들이 인생의 전환점에 해당하는 결정들을 할 때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생의 중차대한 결정, '상도'의 드라마에서도 조선 최고의 상단이 되느냐 아니면 망하느냐 하는 결정을 해야할 때 같은 문제들...  그런 문제를 접했을때 믿음이 있어야 그 문제를 확실하게 밀고 나아갈 수 있는 것 ..
글쓰기 2024. 11. 3. 00:00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 책이 저 뒤에 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 중에 어떤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어찌보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이론을 정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이미 그 방법을 사용할 시기가 지났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될 수있다. 예를 들자면 블로그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을 처음 도전했던 사람과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할 때는 대처해야할 방법들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다.  처음 블로그에 도전할 때는 아무도 없었기때문에 경쟁자도 없고 블로그를 하는 사람을 대단하게 볼 수도 있어 블로그로 수익을 올리게되면 그게 기사가 되서 책을 써도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지만, 지금 시대는 유튜브 시대라고 한다면 블로그를 한다고 해도 수익을 내는게 쉽지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시..
글쓰기 2024. 11. 2. 07:59

자신 스스로가 온전한 것이 먼저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외롭다고 느낄때가 있다.그럴때 여자를 사귀거나, 남자를 사귀거나, 친구를 만든다고 그것이 해결되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건 사람은 기본적으로 외로운 존재라는 걸 인식하는거다.그냥 사람은 외롭다.  혼자여도 외롭고, 둘이여도 외롭고, 여럿이 함께 있어도 외롭다. 그런데 혼자 있을때 외로운건 자기 혼자라서 그렇다고 위안이 될 수도 있지만여럿이 있는데 외로우면, 그것은 정말 더 외롭게 느껴진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외로운 존재라는 걸 인정하지 않으면 외로움 자체가 괴로움이 된다. 외로움이 스트레스가 된다.  어떤 사람이건 나를 외롭게 하지 않기위해 존재하는 사람은 없기에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외로운건 어쩔 수 없는거다.  그래서 외롭다고 남자친구를 사귀거나 여자친구를 사귀는건 오히려 ..
글쓰기 2024. 11. 1. 00:00

글을 쓰는 것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는 것이다.자신의 생각을 적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한다. 생각을 하지 않으면 글을 적을 수 없다.  아무말이나 적는 글은 얼마가지 못해 글이 끝난다. 자신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나 무언가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도 글을 쓰는게 좋은 것 같다. 글을 쓰는 동안 안개처럼 보이던 것들도 선명하게 눈앞에 드러나고 선명하게 드러나면 그것을 바탕으로 방법을 고민할 수 있다. 그러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학습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나 싶다. 무언가를 공부를 할 때도 공부한 것을 배우기만 하면 금방 잊어버리지만복기를 하면서 내가 이해한 방식대로 정리를 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러면 그걸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내것이되고,그것을 숙달하다보면 더 잘하는..
글쓰기 2024. 10. 31. 00:00

사람의 마음을 나에게로 향하게 하는게 우주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인것 같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무언가 일을 하는데 내가 엄청 힘든 일을 하고 있다고 해보자.  나는 그걸 엄청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지만,그걸 지켜보는 사람이 그게 힘들다고 인정하면 나를 도와주려한다.나에게 신경을 쓰며 뭐 하나라도 도와주려 한다. 나에게 마음이 쓰이는 것이다.나를 도와주려는 마음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주려는 마음이 생겨나면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하게 되고 그런 마음들이 많이 모이면 방법을 찾아 나를 도울 수도 있는 거다.  세상일들이 다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내가 뿌린 행동들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어 나에게로 마음이 향하게 하는 것 때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 권력자도 가장..
글쓰기 2024. 10. 30. 00:00

실력은 계단처럼 늘어난다.

실력은 계단처럼 늘어난다.이 당연한 말을 우리는 가끔 잊고 산다.  무언가를 할 때 항상 계단식의 방법으로 성장을 하는 것 같다. 처음에 일을 하거나 뭔가를 할 때는 잘 안된다.그러다가 어느순간 '딸깍'하고 되는 시점이 온다.  그런데 어떨때는 그 성장하지 않는, 늘지않는 시기에 사람들은 그만둔다.조금만 더 가면 폭풍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두고... 그래서 어쩌면 자기 스스로 성장하려면,무언가를 잘 하고 싶다면,자신이 성장했던 기억을 떠올려보고 그 성장할때 어떤지점을 지났을때 였는지 복기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이 성장한 방식보다내가 잘될때, 내가 성장했을때 어떤 방식이었는지를 생각해보고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오래걸렸다면 진득하게 계속 해보면되고,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는데도 원하는 능력을 발..
글쓰기 2024. 10. 29. 00:00

카트도 온전히 그 상황을 받아들여야 문턱을 넘을 수 있다.

보통 짐을 끌때 많이 쓰는 카트,L카드라고 L자형태로 생긴 짐을 끄는 도구가 있다.  그 L카트에 짐을 싣고 좀더 편한 길을 가려고 좀 더 단축되게 가려고 문지방이 있는 곳을 넘으려면, 천천히 L카트를 앞으로 밀어 L카트가 온전히 문턱을 받아들이게 하면L카트가 문턱을 넘어가게된다.  이 장면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L카트도 장벽을 넘을때는 그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넘을 수 있구나. 인생도 어떤 벽이나 시련, 어려움을 겪을때 그것을 피하지 말고, 죽이되는 밥이되든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때그 상황을 넘어갈 수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 2024. 10. 28. 00:00

시련은 온전히 맞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다.

시련은 온전히 맞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미 한 번 젖은 사람을 또 젖게 할 수 있는 비는 없었다.  아무리 강한 비라도 온몸을 적시면, 그때부턴 홀가분함이 됐으니까. 그러니 잊지 마라.삶을 이겨내는 방법은 폭풍우에 쓰러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빗속에서도 춤출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걸.  온전히 맞으며 나아가라.비는 언제나 내리지만 결국 그칠테니까.  - 책 중  인스타에서 본 글인데 참 좋네요.조용히 읽어보고, 감상해 봅니다.  https://www.instagram.com/p/DBfv06-izK6/?igsh=MWZwZWJyamV5MzFkOA%3D%3D&img_index=1
글쓰기 2024. 10. 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