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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하는 속도는 어마무시하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어마무시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관심이 없는 곳의 영역도 가끔은 봐야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파악해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space X 에서 발사 추진체가 제자리로 돌아와 원래 발사대에 안착하는 것은 놀랍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비용 측면에서도 현격하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도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이런 시도를 개인은 하지도 못했고, 발사체가 다시 돌아와서 그것을 재사용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제는 그게 현실이 되어 있다.  공상 과학 영화나 만화에서 볼 수 있을 만한 것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사람과 대화하는 인공지능, 학습을 도와주는 chatGPT등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엄청난 것 같다. 변화에 ..
글쓰기 2024. 10. 14. 15:58

이겨놓고 싸운다.

싸우기전에 먼저 이겨놓고 싸운다는 말이 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이다. 이 말에 딱 어울리는 예는 고명환님이 하신 이야기 중에 어떤 음식점을 만들까 하다가 지구 온난화로 여름보다 겨울이 길어질거라는 생각이 들고, 사람들이 점점 건강식을 찾을거라는 생각에 메빌박이, 메일면 + 소고기로 메뉴를 정했다고 한다.  어차피 더위가 길어질테니 팔거면 많이 팔릴 수 있는 메뉴를 정한 것이다. 여기서는 음식을 맛있게 만들고 홍보를 해야하긴 하지만 그것만 하면 장사가 잘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실제로 그래서 자신이 목표로 한 매출을 달성했다고 한다.  어떤 것을 할때 안될생각을 하거나 걱정을 많이 하지만,그것보다는 될방법 이미 시작할 때부터 이길 수 있는 방법으로 셋팅을 해놓고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만약 그..
글쓰기 2024. 10. 14. 00:00

준비될때까지 기다리지마.

"내가 살아보니까 완벽하게 준비되는 순간은 안오더라구.그냥 지금 시작하면서 채워 무작정 부족해도 들이밀어."- 드라마속 대사, 박인환 탤런트 -  뭔가를 완벽하게 만들고 시작하려고 하면 시작조자 하지 못한다.일단 그걸, 무언가를 하고 싶으면 지금 시작해야한다.아주 작은 것으로부터라도 지금 당장.  그렇게 시작하면서 필요한 걸 찾고 실천하고 잘못되면 방법을 찾으면서 실천을 해야 한걸음이라도 나가고 실천을 하지, 완벽하게 준비됐다고 하는 순간에도 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고 또 수정을 하고 변수는 생기게 마련인 것 같다.  그러니 뭔가를 하고 싶으면 그냥 하는게 답인 것 같다. 여러가지 같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 말도 괜찮은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본다.  "그냥 지금 시작하면서 채워, 무작정 부족해도 들이밀어."
글쓰기 2024. 10. 12. 00:00

언어라는게 빈컵에 물을 붓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언어공부라는게 빈 컵에 물을 붓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모국어가 아닌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경우는 그런것 같다.  영어회화의 경우에도 계속해서 인풋을 넣어야 그 넣은 인풋이 흘러 넘칠 정도가 되어야 흘러나오는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인풋을 많이 넣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되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닌가 생각한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나는 이렇게 해서 됐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다. 하지만 그건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일 뿐이다.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지속하는게 답인 것 같다. 다른 사람이 그 방법으로 성공했다고 해도 나는 그 방법으로 해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것은 그 사람의 답이다. 남의 답이다.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나의 ..
글쓰기 2024. 10. 11. 16:25

헤맨만큼 내 땅이다.

헤맨만큼 내 땅이다.이거 참 좋은 말인 것 같다.  사람들이 헤맨다고 방황한다고 걱정을 하는데 그 방황한 만큼이 내 땅이라는 이야기인 거 같다. 헤맨만큼의 땅이 경험으로 축적되어 나에게 남아 그걸 겪을때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아무 의미없는 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그 경험들이 남아 그 헤맨만큼이 내땅이 되어있다는 뜻인듯...  좋은 말이다.  https://www.youtube.com/shorts/9LhN-BB57tY
글쓰기 2024. 10. 9. 00:00

좋은 실수를 하는 방법

1. 실수를 숨기지 않는다.2. 실수를 제대로 저지를 것. 보통 실수는 잘못된 것이라고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수에 대해 관점을 바꾸게 해주는 좋은 말이 아래 동영상에 나와있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실수를 하면 그 실수를 안하려고 하지만,과학계에서는 364일 실수를 하다가 365일째 성공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만큼 실수는 당연한 것이고, 그렇기에 실수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일단 제대로된 실수를 한다는 것은 실수를 한다고 해도 그 실수를 숨기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어떤 것의 문제를 풀려면 그 문제의 본질을 알아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한다. 자기자신도 속이지 말고 자신의 실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나서는 그 실수가 실수가 아닐수도 있기 때..
글쓰기 2024. 10. 8. 00:30

철학(哲學,philosophy)이란

철학(哲學,philosophy)에 대해 '수아쌤'이라는 채널에 잘 나와있어 정리하며 생각해보려 한다. 이 수아쌤이란분 참 똑똑하신분 같다. 국어 선생님이신데,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박식하신 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철학(哲學) : 밝아지는 학문 philosohpy : philo 사랑한다 + sophy 지혜 , 지혜를 사랑한다. 나도 지혜로워지고 싶다. 다음(daum)사전에는 철학(哲學)이 이렇게 쓰여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인생관, 세계관 따위를 탐구하는 학문 그런데 어떤 단어를 이해하는데는 자신만이 이해하는대로 정리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런 학문적이나 사전적으로 정리된 내용만으로는 이해되지 않거나 명확하게 다가오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철학을 내 방식대로, 내가 느끼는대로 정리..
글쓰기 2024. 10. 6. 00:00

답이 안보일 땐 질문이 틀린 것일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문제에 부딪힐 때, 답이 잘 안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경우에는 문제를 잘못 정의하거나 질문을 잘못했을 경우가 있다.  취업을 하려고 할 경우에 10군데 100군데를 넣어도 안되는 경우는 수많은 시도를 하고는 있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면,일단 이력서를 많이 넣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 그 이력서를 회사에서 봤을때 매력적이게 느낄까? 하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력서를 다시 작성하게 되거나, 회사를 가기 위해서 회사가 만족할 만한 능력을 채우는 시간을 벌고 오히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어 쓰는게 답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뭐를 좋아하는지를 모를땐, 책들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그러지 않으면 내가 뭐를 좋아하는지를 찾을 방법은 ..
글쓰기 2024. 10. 5. 00:00

🔖 누군가에게 좋은 멘토란?

보통은 사람들은 멘토를 찾는다.뭐 안 찾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많이 찾는 것 같다.  따라해보고 싶은, 배울만한 사람, 존경할만한 사람 그런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싶어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여튼, 그렇다면 좋은 멘토, 도움이 되는 멘토란 어떤 사람일까?멘토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어떤 고민 거리에 대해 혹은 문제에 대해 도움이나 가이드를 주는 사람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때 사람들이 멘토에게 바라는 건 좋은 해결책, 멋진 답변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좋은 이야기들은 돌아서면 까먹는다. 어떤 경우에 그 이야기, 해결책은 좋을 수 있지만, 자기한테는 와 닿지 않아서 실행을 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할 때 좋은 멘토란그 사람이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사람인 것같다. ..
글쓰기 2024. 10. 4. 00:00

🔖 나는 지금 이것을 왜 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이것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회사를 다니는 사람도, 그냥 하던 일을 계속 하던 사람들도 기계처럼 그냥 하던 일이니까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지금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던, 디자인을 하던, 운동선수이던, 무엇을 하고 있던 지금 내가 이것을 하고 있는 이유를 알고 있다면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본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프로그래밍을 하려는 이유가 목적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프로그래밍의 퀄리티와 수준과 그것에 들어가는 시간이 달라진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목적이 취미라면, 그냥 아무 언어나 선택해서 하면된다. 그리고 취미이기 때문에 퀄리티도 그렇게 신경쓸필요가 없다. 자기가 하고싶은 만큼만 하면되고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그런데 만약 프로그래밍을 하는 ..
글쓰기 2024. 10. 3. 00:00